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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의 세계

스텔라루멘(XLM)은 무엇인가?

XLM :스텔라루멘 코인의 티 커 명

★현가 격 : 153원(2014.02.18 코인마켓캡 기준)

★총 발행한도 50,001,806,812

★현재 유통량 28,449,264,675

★세계 코인 시가총액 순위 32위

★현 시가총액 4조 3731억 원(2014.02.18 코인마켓캡 기준)

★유통거래소: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거의 모든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대중화된 코인

 

 

1. 스텔라루멘의 탄생배경

 

리플의 개발자인 제드 맥캘럽은 리플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 차이로 2013년 리플을 떠나 변호사 조이스 킴과 함께 스텔라를 설립했습니다.

맥캘럽은 2020년 9월 스텔라의 설립 이유를 코인마켓캡에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스텔라(XLM)의 전반적인 기본 설계는 법정 통화와 암호화폐 자산을 포함한 다른 형태의 가치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주류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맥캘럽의 목표는 스텔라를 통해 사람들이 합법적인 통화를 암호화폐로 옮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사람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송금할 때 일반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맥캘럽은 현재 스텔라의 CTO로 일하고 있으며 스텔라 개발 재단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비영리 재단은 "돈을 더 유동적으로 만들고, 시장을 더 개방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을 줌으로써 세계의 경제적 잠재력을 여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스텔라는 자금 이동과 보관을 돕는 개방형 네트워크입니다. 
스텔라가 2014년 7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은행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금융 포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금융사를 연결한다는 목표로 우선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스텔라 루멘 (XLM) 네트워크의 기본은 국경을 넘어 자산을 거래하는 저렴한 수단이 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네트워크의 목적은 서비스에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하는 기존 결제 사업자들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지금 블록체인 수수료는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경 간 결제의 높은 비용은 페이팔과 같은 법정 통화 기반의 결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Stella는 모든 거래 수수료가 0.00001 XLM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XLM의 현재 단위가 몇 센트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수수료는 이용자가 더 많은 자금을 보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대형 브랜드 및 핀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보에 성공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거의 없습니다. 
몇 년 전, Stella와 IBM이 협력하여 WorldWire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 WorldWire는 대형 금융기관이 Stella Network를 통해 거래를 제출하고 Stablecoin과 같은 브리지 자산을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다른 블록체인은 커뮤니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태계 개발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지만 
스텔라는 사용자 투표를 통해 어떤 프로젝트를 지원할지 결정됩니다.


결론

 

스텔라 루멘(XLM)은 리플코인을 하드포크 암호화폐입니다
2014년에 그는 리플의 개발자였던 제드 맥캘럽이 재탄생시킨 리플(Ripple)이라고도 불립니다.
리플이 기업 간의 자금 송금이 주목적이라면즉 B2B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면, 스텔라루멘은 개인의 송금. 즉 P2P의 편의성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송속도와 전송 수수료가 타 암호화폐에 비해 매우 빠르고 매우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 전송속도와 저렴함 수수료로 인해 가격은 낮고 편의성은 최상이지만 많은 공급량과 XLM 코인 인플레이션 적용 사례로 보아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비교했을 때, 가상화폐 가치저장 자산으로써는 높은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