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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의 세계

비트코인(BTC)과 마이클 세일러 그리고 비트코인의 미래

마이클 세일러
Michael J. Saylor는 미국 기업가이자 비즈니스 임원입니다. 
그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MicroStrategy의 회장이자 공동 창립자입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에 대한 철학적 관점을 갖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다른 자산에 대한 대체불가성을 강조합니다. 

Saylor는 알트코인, 거래소, DeFi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산업이 비트코인에 비해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Saylor는 처음에 대체 암호화폐를 실험하느라고 비트코인을 빠져나간 사람들이 결국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를 깨닫고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이 현상이 계속 이어질 거라고 말합니다.


결국에는 그들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속 보유하는 것이
결국 가장 좋은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될 겁니다.


Saylor는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규제, 무역 장벽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식, 자본투자,기술투자 등 전통적인 투자방식에 대한 환멸이 커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투자자들은 점점 더 부동산에 환멸을 느끼고 주식에 대해서도 환상이 깨지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상품전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더 이상 제대로 굴러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문제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 소유권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자산이 압류당하거나 동결되는 것을 우리는 봐왔고 이런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 소유권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겁니다.
금은 지난 2년반 동안 전혀 움직임이 없었던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자산의 수준을 뛰어넘고 있기 때문에
금을 대체하는 자산이라는 제안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 대체 가설도 강해졌고,디지털 자산설도 훨씬 강력해졌습니다.


100만 달러 값어치의 비트코인을 사서 전 세계 어디든 옮길 수 있다는 생각은 재산세로 난항을 겪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금도 점점 상승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즉 비트코인은 금보다 더 나은 디지털 상품이자 상업용 부동산보다 더 나은 디지털 자산으로 부상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 자산이 현금화되는 것을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고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과 다른 모든 것을 구분하면서 글로벌 통화지표로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규제 당국이 거듭해서 망치질을 해대도 비트코인은 발행자가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독보적이라는 겁니다.




Saylor는 비트코인의 단적인 예로써
"CNBC방송이나 뉴스 우측 하단에 나오는 녹색 증권 '비트코인 시세 등락률'이 보이고 월스트리트 저널의 최상단에 매일 떠 있는 '마스터 헤드(우두머리 표시)'로 비트코인 가격이 보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 비트코인이 바로 글로벌 통화 지표라는 사실을 그리고 글로벌 통화 지표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지표라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트코인은 이처럼 아주 성공적으로 변모했습니다.
투기적이고 두려운 디지털 자산에서 합법적인 통화지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정당한 통화 자산으로 말입니다.


Saylor는 비트코인이 자산이라는 점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게끔 한다면
바로 그 시점부터 비트코인은 10배로 뛸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어떤 자산과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Saylor의 2024년과 2124년 자산 전략 측면에서 그는 비트코인이 현금, 채권 및 S&P와 같은 전통적인 지수에 비해 
우수한 자산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상당한 금액을 비트코인에 할당 전환했습니다. 

비트코인으로의 할당 전환은(비트코인 매수) 장기적인 가치에 대한 그의 자신감을 반영합니다.



아래의 표는 1백만 달러로 여러 자산에 포지션 했을 때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흐름과 경제적인 과정을 바탕으로
100년 후에 어떻게 변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전략          2024년 자산            2124년 실자산

현금          13억 원       >          127만원(돈은 자산으로써 쓰레기라는 것)
채권          13억 원       >          406만원(채권은 수익과 세금,물가상승을 합치면 여전히 마이너스)
S&P          13억 원       >           13억원(본전이네요 ㅎㅎ)
S&P/BTC  13억 원       >           6662억원(반반 분산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BTC          13억원       >           1조 3310억 원 (이거 뭐 상상을 초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