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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암호화폐)코인의 세계

폴리곤 코인(Polygon)은 무엇인가?MATIC 은 무엇인가?

MATIC : 폴리곤 코인(polygon)의 티 커 명

★최초발행 2019.04

★총 발행한도 10,000,000,000

★현 시가총액 10.2조 원(24.01.28 기준)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14위 

★현재 유통량9,603,221,795개(24.01.28 기준-코인마켓캡 제공)

 

1. 폴리곤 코인(MATIC)의 기본적인 개요

 

폴리곤(Polygon)은 이전에 매틱(Matic)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폴리곤은 사이드체인과 플라스마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용량과 처리 속도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코인은 2017년 인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의 이름은 매틱(Matic)이었다가 2021년 2월에 폴리곤(Polygon)으로 바뀐 겁니다.
아직도 일부 해외 거래소에선 현재도 마틱(MATIC)이라고 불립니다.

 

 

폴리곤은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신흥 강국으로 떠오른 인도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폴리곤 코인은 가상자산 시가총액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폴리곤의 창업자인 산딥 네일왈입니다.



2. 폴리곤 코인(MATIC)의 역사적 배경

 

- 2017년: 폴리곤의 창립자인 Sandeep Nailwal과 Anurag Arjun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2018년: 폴리곤의 공동 창립자인 Jaynti Kanani가 프로젝트에 합류합니다. 폴리곤은 이후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폴리곤의 메인넷을 출시합니다.

- 2019년: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폴리곤 사이드체인으로 자산을 이동하는 기능을 출시합니다. 

이를 통해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 2020년: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폴리곤 사이드체인으로 자산을 이동하는 기능을 개선합니다. 

이를 통해 폴리곤은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폴리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2021년: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폴리곤 사이드체인으로 자산을 이동하는 기능을 더욱 개선하고,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폴리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폴리곤은 다양한 디앱(DApp)들이 폴리곤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폴리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3. 폴리곤 코인(MATIC)과 트릴레마(trilemma) 

 

우선

딜레마(dilemma)는 두 가지 선택지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말한 것으로,

트릴레마( trilemma)는 일반적 말로는 삼중고, 삼각딜레마, 삼중딜레마를 뜻하기도 한다.

 

트릴레마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문제가 서로 얽혀 있어 서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이른바 진퇴양난의 상황을 말합니다.
 
경제에서는 하나의 정책 목표를 이루려다 보면 다른 두 가지 목표를 이룰 수 없는 상태로 흔히 쓰였습니다. 

그리스어 숫자 3을 의미하는 'Tri'와 명제를 의미하는 단어 'Lemma'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탈중앙성,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개 요소가 있습니다. 
블록을 검증하는 노드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탈중앙성과 보안성은 높아지지만, 반대로 검증하는 시간 때문에 속도는 느려집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세 가지 중 하나를 악화시킬 수밖에 없으며 모두 해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들의 상충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느냐는 점이 블록체인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이를 언급한 후로 블록체인 트릴레마라는 용어는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4. 폴리곤 코인(MATIC)의 트릴레마 해결점

 

폴리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1. 분산화: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이드체인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보안과 분산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보안: 폴리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더리움의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보안과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확장성: 폴리곤은 사이드체인과 플라스마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용량과 처리 속도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폴리곤은 Layer 2 스케일링 설루션을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용량과 처리 속도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결론 

폴리곤은 사이드체인과 Layer 2 스케일링 솔루션을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분산화와 보안, 확장성 간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솔라나나 아발란체에 비해서 너무 많은 총발행량이 약 100억 개입니다.

 

3~5년 후 미래가치는 아주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3~5달러 수준으로 예상합니다.